산업 산업일반

크레신, 신제품 출시 이후 공격적 마케팅 눈길

이어폰·헤드폰 전문업체 크레신이 신제품 출시 후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크레신은 11일부터 28일까지 총 12일간 젊은층이 주로 밀집한 서울의 명동, 강남역, 대학로,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이대 패션거리 등에서 ‘신제품 체험 로드쇼’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크레신은 지난 10일부터 강남 및 서울 도심을 관통하는 시내버스 외부 및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내부에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크레신 전략마케팅부 백운택 부장은 “그동안 크레신은 브랜드 특성상 한정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펴왔으나 향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을 대상으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며“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신은 주얼리•조개 이어폰, 파스텔•디스크 헤드폰 등 4종의 신제품을 최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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