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은 7일 구미사업장에서 임직원과 협력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 파트너와의 상생 비전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박광업 웅진케미칼 사장을 비롯해 협력회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웅진케미칼은 이번 설명회에서 회사의 경영성과 및 비전에 대해 발표하고 앞으로 성장하기 위해 파트너와의 더 많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협력회사의 니즈를 파악해 에너지진단 기술, 설비 보전관리 기술, 구매관리 기법, 생산 품질관리 기술, 각종 혁신활동 노하우 등 다양한 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