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림제지(대표 이동윤)는 11일 1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동호 전 우성타이어총괄담담전무를 관리본부장겸 부사장으로, 강범석 전 우성유통관리부장을 재경담당이사로 선임했다. 정동호 신임부사장은 우성그룹 종합기획실장을 거쳐 우성타이어 총괄담당전무로 근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