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비엠(089230)은 최대주주 등이 최근 수차례 장내매수와 주식배당 등을 통하여 보유주식을 30.67%에서 31.77%로 1.1% 늘렸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날 현재 최대주주인 현진소재는 용현비엠의 주식 30.08%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밖에 현진소재의 대표이사인 이창규가 0.69%, 용현비엠의 대표이사인 정현성이 1.0%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용현비엠은 파이프 등 철강 단조품 제조업체다.
회사측은 주식 매입자금은 각각의 보유자금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