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이기원(42ㆍ사진) 현 네오위즈인터넷 대표 겸 네오위즈게임즈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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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대표는 네오위즈 창립 멤버로 네오위즈 전략기획본부와 네오위즈재팬 게임사업본부에서 일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 네오위즈인터넷을 이끌었다. 이 대표는 "어려워진 게임 시장 환경을 적극적으로 극복하고 핵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는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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