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증권사 대표상품] 삼성증권 '클래식코리아 롱숏연금펀드'

낮은 변동성 추구… 소득공제 효과도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중위험ㆍ중수익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클래식코리아롱숏 연금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삼성클래식코리아롱숏 연금펀드'는 헤지펀드 전략으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연금저축계좌에 편입되면 소득공제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지난 6월 출시된 이 상품은 주식과 파생상품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 시장의 등락에도 낮은 변동성을 추구한다. 주식을 사고 주가지수 선물을 매도하는 롱숏매매와 하나의 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다른 자산을 매도해 수익을 추구하는 페어트레이딩 등 헤지펀드 전략을 사용한다. 그러나 레버리지를 일으키지 않고 위험 평가액도 100% 미만으로 제한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투자대상은 기업가치 분석에 기초해 중장기 관점에서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우량 기업으로 소형주 매매를 지양한다. 이외에도 공모주 청약과 블록 매매 등 기업 가치에 변화를 주는 이벤트에서 투자기회를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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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클래식코리아롱숏 연금펀드는 금리 플러스 알파를 추구하는 것으로 목표로 운용되므로 저금리ㆍ고변동성 시대에 장기적으로 중위험ㆍ중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말까지 연금저축계좌에 가입하고 월 15만원 이상 자동이체하는 고객에게 15만원 당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400만원 이상 특정 펀드를 매수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POP연금저축계좌'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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