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는 산하 컨택센터 및 지역 43개 기업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 기업지원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업에게 기업성공을 위한 법적ㆍ행정적인 부문을 지원하게 되며 컨택센터는 초기 창업 기업들이 겪는 자금, 마케팅, 인허가 문제 등의 해결을 돕는 기술경영지원통합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충남테크노파크는 기업 지원 및 육성 창구를 단일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전국 처음으로 컨택센터를 도입해 운영중이다.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박준수 단장은 "충남테크노파크의 기업 지원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효율적인 기업 밀착 지원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될 스타기업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