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그맨 김현철, 사업으로 떼돈?

쇠고기 유통판매·편의점 홍보이사로 사업서도 종횡무진<br>"빚 있어야 일한다는 게 지론" 멀쩡한 집 세주고 월세로<br>


SetSectionName(); 개그맨 김현철, 사업으로 떼돈? 쇠고기 유통판매·편의점 홍보이사로 사업서도 종횡무진"빚 있어야 일한다는 게 지론" 멀쩡한 집 세주고 월세로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맨 김현철이 두 가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일요일 일요일 밤에', SBS '절친노트'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은 그는 25일자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고 "하나는 쇠고기 유통 판매 사업이고 또 하나는 편의점 홍보이사다. 부모님이 부동산업을 하셔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재산도 꽤 많이 불렸을 것 같다'라는 물음엔 "그렇지도 않다. 내 나이도 벌써 마흔이다. 집 한 채 있는 건 세 주고 저는 월세 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멀쩡을 집을 놔두고 월세를 사는 이유에 대해서는 "사람은 적당한 빚이 있어야 열심히 산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당장 이번 달에 갚아야 할 빚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아쉬운 게 없으면 일을 골라서 하게 된다. 그럼 안 된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2003년에 내가 동료 중 가장 좋은 차를 탔다. 4년 동안 다달이 갚았다. 원래 내 자신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않는다. 술을 아예 안 마시니까 그 돈 모아 제가 좋아하는 일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쭉 월세 살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세바퀴'의 'PD공책'가 부활한 계기에 대해서는 "연출을 맡은 박현석 PD님의 아이디어였다. 10년 전에는 시대를 앞서간 아이템이어서 묻혔는데, 그걸 발견한 것이다. 사실 박 PD님이 제 개그를 유독 좋아해 준다. 잘 하면 크게 박수 쳐주고, 못하면 격려해 준다. 내게는 은인 같은 분"이라고 말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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