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건설의 울산‘강변 센트럴하이츠’가 파격 할인분양에 돌입했다. 울산시 남구 신정도 태화강변에 건립된 ‘강변 센트럴하이츠’는 총 672가구로 지하 1층 지상 25층 10개동 규모이며 108.52㎡ 30가구,109.70㎡ 30가구, 120.06㎡ 8가구, 161.36㎡ 228가구, 165.79㎡ 194가구, 190.63㎡ 182가구 등의 중대형 평형 대단지로 구성돼 있다. 중앙건설은 평형대별로 최초 분양가의 22%를 특별할인 분양중이다. 최대 1억9,0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셈이다. 계약금은 총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융자는 60%로, 잔금 완납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강변 센트럴하이츠’단지 주변에는 울산여고와 학성고, 신정고 등 울산지역 최고 명문고가 근거리에 위치, 우수한 학군을 자랑한다. 특히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를 잇는 울산교통의 중심지로써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중앙건설 분양담당 윤선영과장은 “최초 분양 당시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데다 뛰어난 입지조건 등에도 불구, 홍보 부족으로 미분양이 발생했다”며 “이번 할인으로 가격 조건이 매우 좋아졌다”밝혔다. [분양문의]052-260-0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