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체국에도 자동화코너/정통부,전국 10곳 설치

우체국에도 금융자동화코너가 설치돼 우체국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현금서비스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정보통신부는 서울 중앙우체국 등 각 도에 1개소씩 10개의 자동화코너를 설치하고 2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자동화코너는 평일 상오 8∼하오 8시, 토요일 상오 8∼하오 4시30분까지 운영되며 체신예금, 현금카드 공동망 및 신용카드에 의한 현금지급, 계좌이체, 잔액조회, 현금서비스, 입금, 통장정리 등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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