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해외취업 가이드북 발간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해외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해 해외취업 관련 정보를 총망라한 가이드북을 최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켓용으로 만들어진 가이드북에는 해외 취업 절차와 성공전략, 국가별 취업전략, 영문 이력서 작성과 인터뷰 준비 요령, 해외 취업 성공 수기 등이 실려 있다. 진흥원은 가이드북을 서울시내 각 구청, 시립도서관, 대학 취업 지원부서 등에 무료 배포하고 e-book으로 제작, 해외취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jobs.go.kr)에 게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중소기업의 자동화ㆍ기술개발 등 구조조정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500억원의 자금을 융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융자는 업체당 최고 13억원 이내(아파트형 공장건설 50억원, 벤처창업 7억원)이내이며, 금리는 연 5.36%이다. 그러나 인천시 지정 유망중소기업의 경우는 3.5%, 벤처기업은 3%이며, 상환조건은 시설자금이 8년 상환(3년 거치, 5년 분할상환), 운전자금은 3년 상환(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융자신청은 오는 20일부터 자금이 떨어질 때까지 접수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ibsc.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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