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가 20일 새로운 주얼리 라인인 ‘체스 뉴 컬렉션’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체스는 미니골드의 대표적인 럭셔리 주얼리 라인이다.
‘체스 뉴 컬렉션’은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러치 귀걸이, 디자인형 목걸이, 커플링 등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희자 미니골드 마케팅팀 과장은 “체스는 지난 2000년에 출시 된 이후 12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럭셔리 주얼리 라인”이라며 “고급스러운 체스의 이미지에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만큼 젊은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