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는 16일 하남 현안2지구 C-1블록에 공급되는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이 지난 9일 정당계약 시작 4일 만에 전 주택형 100% 계약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은 지난 5월 2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공급을 시작해 28일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모두 청약 마감된 이래 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진 것이다.
이 아파트는 서울 생활권과 근접한 입지, 지하철 5호선 개통 호재로 급속도로 개선 중인 교통환경, 내년 완공 예정인 초대형 복합쇼핑몰 신세계유니온스퀘어 호재 등으로 분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1989년 주택사업을 시작해 빌라, 주상복합 아파트 등의 건축사업과 토목사업을 병행하며 경남권 대표 건설사로 성장했다. 현재 국내 1위의 콘크리트, 타일, 위생도기 등을 생산하며 국내 최초 건설, 건자재 법인으로 기업 규모가 확장됐다.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