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둔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산타클로스가 거래소 임원들과 함께 장 마감을 알리는 벨을 누른 후 중개인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휴 하루 전인 이날 뉴욕증시는 11.23포인트 오른 1만827.12포인트로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