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부동산 프랜차이즈 사이트 '부동산투데이'(www.Rtoday.com)를 운영중인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동훈)는 여러 매물 부동산의 위치를 한번에 표시해주는 검색시스템인 '부동산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검색시스템은 완전 입체방식의 지도를 지원할 뿐 아니라 전국의 도로, 지형과 주변지리정보까지 사진으로 제공한다. 또 변호사, 법무사, 건축사,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전문상담요원을 두고 관련 상담도 서비스중이다.
한국전화번호부 관계자는 "앞으로 50M, 100M, 200M 등 다양한 축척으로 부동산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종덕기자 lastrada@h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