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미銀부행장 정경득씨 선임

한미銀부행장 정경득씨 선임 칼리일측 사외이사 대거배치 한미은행은 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경득 경영지원본부장을 부행장에 선임하는 한편 칼라일 컨소시엄측 인사를 사외이사로 대거 배치하는 등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김병주 칼라일그룹 아시아지역 회장과 티모시 라이안 주니어 JP모건 매니징 디렉터, 페터 제이 클레어 칼라일그룹 매니징 디렉터 등 새로 대주주가 된 칼라일 컨소시엄측 인사들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임기만료 임원 중 박석원 부행장은 재선임됐으나, 신광철 부행장은 퇴임했으며 기존 사외이사 가운데 조윤제, 선우석호, 독고윤, 아룬 두갈 씨등 7명은 퇴임했다. 김상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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