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 기대주 노승열(19ㆍ타이틀리스트)이 LG전자와 5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매니지먼트사인 티골프스튜디오가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노승열은 이번주 열리는 US오픈부터 상의 우측 가슴과 좌측 소매에 LG 로고를 부착한다. 노승열은 이외에 메인스폰서인 타이틀리스트, 골프인두바이의 후원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