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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제 2기 ‘사랑의 장학금’으로 연말 따듯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3일, 게임빌 임직원들은 10년째 인연을 맺고 교감 중인 동명아동복지센터(서울시 관악구 소재)를 방문, 내년 대입 예정자 3명에게 제 2기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연말 지속적인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에도 게임빌리언(게임빌 임직원)들의 사내 ‘사랑의 자판기’를 통해 정성 담긴 성금을 마련, 지원금을 쾌척했다.
특히 동명아동복지센터와는 오랜 기간 동안 서로 왕래하면서 ‘사랑의 만두 빚기’, ‘사랑의 송편 빚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 게임빌은 이외에도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망막 수술비 지원’, ‘사랑의 나눔 밥차’ 등 찾아가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게임빌은 전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바탕으로 사회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들과 직접 소통하며 꾸준히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