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배당락일의 코스피지수 이론현금배당락지수는 이날 종가보다 23.54포인트(1.19%) 내린 1,958.71포인트, 코스닥지수는 4.04포인트(0.84%) 빠진 478.72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이론현금배당락지수는 올해 현금배당액이 지난해와 동일하다고 가정해 현금배당액에 따른 주가지수하락폭을 추정한 수치다. 따라서 배당락일에 지수가 추정치 내에서 하락하면 실제 지수가치는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간주된다.
이에 더해 거래소는 코스피200지수의 이론현금배당락지수는 3.14포인트(1.20%) 내린 258.72포인트, KRX100지수도 54.91포인트(1.29%) 하락한 4,189.02로 예측했다. 코스닥스타와 코스닥프리미어지수도 각각 9.51포인트(0.88%), 14.03포인트(0.98%) 내린 1,076.94포인트, 1,417.08포인트로 계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