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시민단체 "CJ푸드시스템 불매운동"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집단 급식사고를 낸 CJ푸드시스템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활빈단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급식 사고의 직접적 원인은 오염된 식재료 때문으로 추정된다"며 "학생들을 상대로 한 대기업의 악덕 상혼과 감독관청인 교육청의대책없는 무사안일때문에 급식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다음주초 교육ㆍ학부모단체들과 연대해 교육청 및 급식회사를 상대로항의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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