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는 기존 인터넷전화(VoIP)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 온 기업으로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070 인터넷전화 시대를 열었다. ‘ 삼성070’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운 삼성네트웍스는 기존 서비스를 통해 쌓아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인터넷전화 분야에서 1위 업체의 지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우선 기업시장을 중심으로 인터넷전화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전화 그 이상 - 비즈니스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똑똑한 전화 서비스’를 모토로 시장 개척과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인터넷전화의 강점은 ▦전국 단일 통화요금 ▦ 최고 70% 이상 통신비용이 절감되는 요금 경쟁력 ▦평생번호 부여 ▦전용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200가지가 넘는 부가서비스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삼성070이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로는 사내 전화 방송, 원격 전화 기능, 업무환경 효율화를 위한 사용자 환경 구축, 동시 착신 등을 들 수 있다. 기업들은 이제 인터넷전화를 통해 사무환경의 첨단화 및 탁월한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현재 삼성네트웍스는 인터넷전화 시장의 빠른 성장을 위해 ▦기업의 규모와 형태에 따른 맞춤형 통신 인프라 구축 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 ▦다양한 가격과 기능을 갖춘 인터넷전화 전용 단말기 확보 등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전국 단위 영업채널을 기반으로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삼성네트웍스는 기업 대상 인터넷전화 무료체험 행사 및 삼성070의 특징과 장점을 알린 설명회 및 시연회 등을 통해 ‘찾아가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방침이다. 삼성070의 서비스 가격은 기본료 월 2,000월, 시내외 통화료는 3분 45원으로 전국 단일 요금제로 최고 70%이상 월 통신비용이 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