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필] 김학재 법무부 차관

강직하고 소신뚜렷 '선비형'평소 말수가 적지만 강직하고 소신이 뚜렷한 전형적인 '선비형'. 상사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아 '소신 검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지만 부하 직원의 의견도 존중하는 편. 특수수사와 기획 파트를 두루 거치면서 매끄러운 일처리 솜씨를 인정받아 사시13회의 선두그룹에 포진돼 왔다. 검찰국장 재직시절 인사기준 사전고지, 인사예고제 시행, 부장직제 확대 등으로 검찰인사제도를 개선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임순희(55)씨와 사이에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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