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는 대표이사에 유희창(53) 피부과학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유 대표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77년 삼성그룹 공채로 CJ㈜에 입사한 후 생활화학공장장, 엔프라니 피부과학연구소장 등 기술개발 및 생산 부문에 몸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