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이 최근 한달새 회사 주식 수차례에 걸쳐 20만여주를 장내 매수한 가운데, 22일 5,000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22일 공시를 통해 조 회장이 회사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 지분은 20만6,990주로 지분율은 0.43%로 확대됐다. 조 회장 부인 김영혜씨의 지분도 최근 한달새 8만7,380주(0.18%)로 증가했다.
5,000주 장내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