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소식] 대신증권 外

금융투자협회는 전국은행연합회, 자본시장연구원과 공동으로 17일 오후3시부터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중앙청산소(CCP, Central Counterparty) 등 장외파생상품 인프라의 국내 도입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장외파생상품 인프라 개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16~21일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UNEP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삼성증권 중고등학생 고객자녀 50명을 대상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습지 탐사, 문화교류 등 ‘글로벌 환경 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프 참석자들이 16일 오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16일부터 금융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셋포인트(Aspoint)를 부여하고, 부여된 포인트 규모에 따라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를 최고 9%, 대출금리는 최저 1%까지 제공하는 ‘빌리브 2차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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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6일 어린이 직업체험관인 키자니아와 제휴, ‘현대 키자니아 어린이 증권펀드’를 출시했다. 키자니아 펀드는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하며 키자니아의 무료 입장권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화증권은 17일부터 19일까지 1년 만기 최대수익률 제한이 없는 조기상환형 하이파이브 스트래들 ELS와 2년 만기 최대 42.0%(연 21.0%)를 추구하는 트리플찬스 스텝다운 ELS 2종을 각각 50억원,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한화스마트ELS 370호’는 ‘KB금융’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한화스마트ELS 371호’는 ‘두산인프라코어’와 ‘우리투자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이 16일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인 자문사 연계형 랩인 ‘푸르덴셜 스마트 랩’을 출시했다. 투자실적이 우수한 AK투자자문, 한가람투자, 에이스투자, 슈프림에셋 등이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며, 최소투자금액은 3,000만원이고 중도환매 수수료는 없다.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2종과 LG디스플레이, 코스피200ㆍ항셍중국기업지수, 호남석유화학ㆍ현대미포조선, 롯데쇼핑ㆍ삼성전기 등이 기초자산인 원금비보장형 5종 등 총 7종의 ELS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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