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신도시에서 3차 동시분양에 이어 연말까지 5,000여가구가 추가로 분양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동탄신도시에서 오는 6월부터 연말까지 아파트 5070가구가 추가 분양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유형별로 보면 분양아파트는 총 3개 단지에서 3,432가구가, 임대아파트는 2개 단지에서 1,63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지방공사는 오는 6월 24~32평형 총 1,28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같은 달 포스코건설은 30~54평형 총 1,226가구를 분양하고 롯데건설은 40평형 총 917가구를 오는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임대아파트로는 경기지방공사가 오는 11월 32평형 총 1,09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이지건설은 30평과 32평형 총 542가구를 분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