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찬호 완벽 부활 AL 최대 이변"

美SI誌 공식 인정

미국의 스포츠 전문 주간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도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의 부활을 공식 인정했다. SI의 웹사이트는 1일 올 시즌 메이저리그 초반 예상을 뒤엎은 이변들을 소개하며 박찬호의 부활을 아메리칸리그 최대 놀라움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이 기사는 “텍사스 선발 로테이션은 지난 오프 시즌 동안 에이스급 투수를 보강하지 않아 한걸음 후퇴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 아메리칸리그 4위에 올라 있다”며 “박찬호의 부활은 아메리칸리그 최대 놀라움 가운데 하나”라고 덧붙였다. 지역신문 ‘댈러스 모닝뉴스’도 지난달 25일 박찬호를 올 시즌 텍사스 팀내에서 가장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로 평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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