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할리스커피, 페루에 매장 오픈

커피 원두의 본고장인 남미 페루에 할리스커피 매장이 들어섰다. 할리스커피는 지난 15일 남미 페루의 수도인 리마에 베나비데스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말레이시아와 미국 LA에 이은 3번째 해외 점포다. 매장이 들어선 지역은 리마의 주요 위성도시인 미라플로레스 지구이며 매장규모는 총 78석에 영업면적은 220㎡다. 이를 시작으로 이달말 산 이시드로 지구에 2호점을 포함, 연내 페루 8호점까지 매장 수를 늘려 이 지역에서 약 600만 달러(70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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