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강희락 前청장 태평양 고문변호사로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변호사로 활동한다. 강 전 청장은 8일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변호사로 일하기로 했다. 다음주부터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26회 사법시험 출신인 강 전 청장은 지난 8월30일 퇴임하고서 새 직장을 물색하며 휴식을 취해왔다. 1987년 사시 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그는 경찰청 수사국장, 대구경찰청장, 부산경찰청장, 경찰청 차장 등 요직을 거쳤고 2008년 해양경찰청장에 임명되면서 경찰조직을 떠났다가 지난해 3월 경찰 총수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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