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증권가 소식] 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ELS 판매 外

◇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1일까지 ‘부자아빠 ELS 401~405회’ 상품을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ELS 401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 원금 보장형으로 최대 24%까지 수익달성이 가능하다. ELS 402~405회는 모두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연 15~21%의 수익을 추구한다. ◇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ELS 제296회’와 ‘미래에셋ELS 제297회’를 오는 21일까지 각 만기 1년형과 2년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ELS 제296회’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 상품으로 4개월마다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2월22일 종가)의 90% 이상(4개월), 85% 이상(8개월), 80% 이상(12개월)인 경우 연 13.5%로 조기 상환된다. 또 조기 상환되지 않더라도 최초기준지수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에 연 13.5%의 수익이 지급된다. ◇ 대우증권은 20일까지 최고 연 20.6%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공모한다. 이번 ‘ELS 5종’은 각각 KOSPI200ㆍ삼성전자ㆍLG전자ㆍ한국전력ㆍLG화학ㆍKT&GㆍSK텔레콤ㆍS-OILㆍ현대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대우증권은 또 업계 최초로 ELS 발행 2,000회 달성을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 굿모닝신한증권은 20여개의 명품 종목만을 골라 투자하는 ‘1억 만들기 적립식 명품랩(名品Wrap)’을 판매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월 100만원 이상이고 성인자녀에게 증여시 3,000만원 내에서 면세가 가능하다. 연 2.4%의 수수료로 운영되고 해지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수익실현을 할 수 있다. ◇ 키움증권은 계좌개설 방문서비스인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를 19일부터 기존의 서울특별시에서 인천광역시(강화ㆍ웅진 제외)와 경기도 부천시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방문해 펀드상담 및 펀드계좌 실시간 개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고객들이 증권사나 은행 지점에 직접 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펀드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 메리츠증권은 사내 청년중역회의인 ‘주니어보드’ 22명을 1차로 선정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주니어보드는 대표이사 직속의 자문기구로 회사 주요 정책 및 업무개선과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사내 대리ㆍ과장급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6개월간 2팀으로 나뉘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에 반영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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