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풀무원 해양심층수 두부

㈜풀무원은 오는 1일부터 생산되는 국산콩 두부에 국내최초로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천연 간수를 사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천연 간수는 수심 1,032m의 동해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것으로 두부의 맛을 한결 부드럽고 고소하게 만든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풀무원은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해양심층수를 사용한 천연 응고제의 식약청 인증을 획득해 무화학 응고제를 사용했으며 농산물 품질관리법에 명시된 1등급 이상의 콩만 사용하는등 포장 두부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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