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SC은행 내지갑통장 가입 고객 50만명 돌파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내지갑통장’의 누적 가입 고객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6월 출시한 내지갑통장은 매월 1회 이상 건당 70만원 이상 입금,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월 1회 이상 이체, 통신요금 자동납부의 세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면 예치금액 가운데 50만~200만 원 구간에 대해 연 4.0%(세전)의 높은 금리와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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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은 50만 돌파를 기념해 이달 중 온라인 또는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로 내지갑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3개월 동안 0.5%(세전)의 특별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지갑통장에 가입하면 1월2일부터 3월 말까지 3개월 동안 50만~200만원 구간에 대해 4.5%(세전)의 금리를 받는 셈이다.

아울러 같은 기간 온라인이나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로 마이심플통장이나 두드림통장, 마이프리미엄 통장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도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호텔 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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