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한방병원은 기관지 천식 한방치료제(가미패호탕ㆍ加味貝母湯) 효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임상시험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나이 15~70세로
▲기관지 천식을 앓은 적이 있거나
▲천식으로 진단 받은 사람
▲평소 호흡곤란이나 천명, 흉부압박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임상 시험자로 선정되면 한 달 동안 검사비용은 무료(초진 시 폐 기능검사 제외)이며 4주동안 한약비용을 전액 지원해준다. 참여를 원할 경우 매주 월ㆍ화ㆍ수 오전 9시30분~11시까지나, 수ㆍ금 오후 1시30분~4시까지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5내과 외래를 방문하면 된다.(02)958-9146
<임석훈기자 sh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