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탄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반 고흐 인 파리'전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반 고흐 인 파리'전은 내년 3월24일까지 열린다. /최흥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