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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문채원 죽도록 사랑해" 깜짝 고백


SetSectionName(); 이승기 "문채원 죽도록 사랑해" 깜짝 고백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 배우 문채원 화보 보기 ]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이승기가 배우 문채원에게 "죽도록 사랑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문채원이 출연해 MC 이승기와 1년 만에 재회했다. 이승기와 문채원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2009)에서 호흡을 이뤘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이승기에게 "연기할 때와 달리 남성적 매력이 느껴진다"며 "이승기와 그동안 문자로만 연락 했다"고 말했다. MC 강호동은 이승기와 문채원 사이에 핑크빛 무드를 만들어 주기 위해 짖궂은 질문을 계속 던졌다. 강호동은 "이승기가 문채원과 드라마를 촬영할 당시 예쁘다고 하더라"며 폭로전을 펼쳤다. 이승기는 순간 당황한 모습을 선보이다가 이내 "예쁘다고 한 것을 인정한다. 내가 (문채원을)죽도록 사랑한다"며 오히려 강공 모드로 돌변해 강호동을 민망하게 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최진혁, 동해, 강민혁, 문희준, 박하선, 소녀시대 유리, 수영 등이 출연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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