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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청계천이 열린다] 사진으로 본 10대명소
입력
2005.09.28 16:27:36
수정
2005.09.28 16: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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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이미지 벗고 생명이 숨쉰다
정조반차도
조선시대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맞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이 있는 수원에 행차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을 가로, 세로 30cm의 도자기질 타일 5,120장에 재현했다. 폭 2.4m에 길이가 192m로 광교와 삼일교 사이에 있다.
소망의 벽
2만여명의 시민이 가로^세로 10cm의 도자기 타일에 각자의 소망을 적어놓았다. 청계천 복원에 서울시민은 물론 이북5도민, 해외동포 등 온 국민의 참여를 유도한 기념물이다. 황학교와 비우당교 사이의 양쪽 벽에 높이 2.2m, 길이 50m로 설치됐다.
청계빨래터
예전에 청계천에서 아낙네들은 빨래를 하고 아이들은 멱을 감으며 놀았다. 옛 아낙네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빨래터 모습을 다산교와 영도교 사이에 재현했다.
오간수교
오간수문이 있던 자리에 만든 다리. 오간수문이란 청계천의 물줄기가 도성 안에서 밖으로 빠져 나가는 지점에 있었던 다섯개의 수문을 말한다. 지난 1908년 동대문 주변 성곽을 헐면서 오간수문도 없앴으나 청계천을 복원하면서 수문터에 다리를 놓았다.
광통교
조선시대 대표적인 청계천의 다리로 원래 위치보다 상류로 150여m 이전해 원형으로 복원됐다. 조선시대 도성 최대의 다리로 어가와 사신의 행렬이 지나가는 중요한 교통로였고, 정월 대보름에는 다리밟기와 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장소가 되기도 했다.
리듬벽천
벽면에 폭포처럼 물이 흐르는 모양을 연출하면서 청계천에 물을 공급하는 시설. 비우당교에 못미쳐 설치돼있다. 물가에는 나무데크가 만들어져 있어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야간에는 벽면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와 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기념교각과 터널분수
후대에 청계천 복원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근대화의 상징인 청계고가도로의 교각 3개를 비우당교와 무학교 사이에 철거하지 않고 남겨뒀다. 교각을 배경으로 분수에서 뿜어나온 물줄기가 화려한 터널분수를 만들어낸다.
패션 광장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한현대 미술가 5명의 작품이그려진‘문화의 벽’과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올리는 고사분수, 자그마한 문화공간인 수변무대가 어우러진 휴식공간. 동대문종합시장과 평화시장 등 주변에 의류업체들이 몰려 있던 것을 기념해 이름을 붙였다.
옥류벽천
‘옥과 같은 맑은 물이 바위를 돌아 폭포처럼 떨어진다’ 해서 이름 붙여진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玉流川)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새벽다리와 마전교 사이에 설치됐다.
청계광장
청계천이 시작되는 태평로 입구에 2,100평 규모로 광장과 수변공간으로 구성됐다. 청계천을 축소한 청계 미니어처를 통해 복원된 청계천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수변공간은 8도를 상징하는 '8도석' 으로 꾸며 만남과 화합,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았다.
‘물은 생명’ 이라고했다. 맑은 물을 머금고 돌아 온청계천은 그래서 생명의 소생이다. 청계천 복원으로 서울은 회색 콘크리트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생명이 살아 숨쉬는도시로 다시 태어난다. 오는 10월1일 시민의품으로 돌아오는 청계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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