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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 어때요?] AIA생명 '프라임평생설계플러스보험'

최저이율 연3.75% 보장…은퇴후엔 연금전환 가능

AIA생명은 사고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무)프라임평생설계플러스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금리연동형으로 시중금리 상승시에는 보험금이 늘어나고 금리가 어느 선 이상 하락해도 기본 보험금은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즉 시중금리가 오르면 그만큼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어 보험금이 늘어나고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연 3.75%를 최저 이율로 적용해준다. 기본형에 가입하면 사망보험금에 공시이율에 따라 보험금이 늘어나며 증액형의 경우 기본 사망보험금을 60세에 증액할 수 있다. 생활자금형에 가입하면 60세부터 79세까지 매년 가입금액의 일부를 은퇴자금으로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특약도 덧붙일 수 있다. 암진단 특약, 2대질병진단 특약에 가입하면 암진단급여금은 최대 4,000만원, 급성심근경색증 및 뇌출혈 등 2대 질병에 대한 진단급여금으로 최대 6,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험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계약 건에 한해 고액할인이 적용돼 보험료가 할인된다. 비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할인특약도 적용받을 수 있다. 비흡연자할인특약은 2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보험가입액이 2,000만원이 넘어야 한다. 연금전환특약에 가입하면 은퇴 후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AIA생명의 한 관계자는 "평생토록 사고나 질병에 대비할 수 있고 사망시에는 보험금을 탈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은퇴 후에는 연금으로 전환이 가능해 노후대비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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