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다음에서도 ‘빙’ 동영상 볼 수 있다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맺은 검색 협력 제휴에 따라 ‘빙(www.bing.com)’의 이미지 및 동영상을 다음 검색에서 볼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빙은 MS의 포털 서비스로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였다. 다음은 지난 3월 ‘빙(Bing)’의 영문 웹문서를 검색 결과에 포함시킨 데 이어 이번 제휴로 이미지와 동영상 자료까지 함께 제공하게 되었다. 다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다음 이용자들은 보다 풍부한 영문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해외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해외 검색 사이트로 이동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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