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고성 '생명환경쌀' 美에 20만톤 추가 수출

경남 고성군의 '생명환경 쌀'이 미국 LA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1차로 수출한 고성군의 '생명환경 쌀'이 현지에서 모두 판매돼, 20톤을 추가로 수출한다. 생면환경쌀의 현지 쌀값은 미국 캘리포니아산(㎏당 66센터)보다 4배 이상 비싼 ㎏당 2.8달러(약 3,210원)지만 시장에 내놓자 마자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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