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6명의 디바 발렌타인 콘서트

박화요비·서영은·마야 등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




가창력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여자 가수들이 대거 한 무대에 오른다. 박화요비, BMK, 서영은, 마야, 리즈, 리사 등 라이브 무대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디바들이 펼치는 ‘6 디바 밸런타인 콘서트’. 발렌타인데이 다음날인 2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과 대화가 반복되는 형식으로 꾸며지며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장세용이 사회를 맡는다. 들려줄 노래는 2월1일 발매되는 이들 6명의 공동 프로젝트 앨범 ‘12 메모리즈 오브 러브(12 Memories of Love)’ 수록곡과 자신들의 히트곡들이다. ‘12 메모리즈 오브 러브’ 수록곡은 나카시마 미카 등 일본의 여성 가수와 그룹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들이다. 이번 공연에는 연인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티켓 예매자 중 신청자 7명을 뽑아 사랑하는 이에게 영상으로 프로포즈하는 기회를 주며 연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미리 올리면 영상물로 제작된 사진이 공연 중에 상영한다. 공연 전 로비에서는 커플티를 입고 온 연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 촬영도 있다. 이벤트 신청은 이번 콘서트 홈페이지(www.12memories.co.kr)에서 하면 된다. (02)1544-1555, 1588-7890, (02)74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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