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2ㆍ4분기 국내 주식 및 채권 거래기관 선정 결과를 9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국내주식 거래기관 중 일반거래증권사는 골드만삭스ㆍ신한금융투자ㆍKB투자증권 등 총 40개사며, 사이버거래증권사는 아이엠투자증권ㆍ부국증권 등 모두 8개사다. 인덱스거래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ㆍ우리투자증권 등 12개사가 선정됐다.
국내채권 거래기관은 국채입찰 거래기관으로 교보증권ㆍ대우증권ㆍ삼성증권 등 10개사가 선정됐으며, 유통시장 거래기관에는 동양증권ㆍ리딩투자증권ㆍ토러스투자증권 등 39개사가 선정됐다. 회사채 등 인수 거래기관으로는 신한금융투자ㆍKB투자증권 등 22개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