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중경이 일본PGA투어 99 아이풀컵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16위를 달리고 있다.모중경은 24일 일본 아지가사와 고겐GC(파 72)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경기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야마모토 쇼이치(일본) 등 7명과 공동 16위그룹을 형성했다.
일본의 구와바라 가쓰모노리는 이날 경기에서 6언더파 66타의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는데 힘입어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다니구치 토루, 미국의 토드 해밀턴과 함께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