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축구 공식 마스코트들의 이름이 결정됐다.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와 FIFA 마케팅대행사 ISL은 지난 한달 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실시한 공모결과 노랑색 코치는 아토(Ato), 파란색인 선수 1은 니크(Nik), 보라색 선수 2는 케즈(Kaz)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26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