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중기청ㆍ경제단체,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협약

경기지방중소기업청(청장 강시우)은 경기중소기업연합회(회장 윤윤식), 신용보증기금 경기본부(본부장 이상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지회장 호금옥)와 함께 27일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중소상인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협약에 따라 이 3개 단체는 임직원들의 명절수당·연말성과금 등을 일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고, 각종 행사 및 연말 기부도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토록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800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경기중소기업연합회는 선도적으로 전통시장 지원에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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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젊은 층 직원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의 장점(개인현금구매 할인 3%, 소득공제 추가 100만원 등)을 적극 홍보, 개인차원에서도 상품권 구매가 적극 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다.

강시우 청장은 “경기지역 중소기업 유관단체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전통시장의 활력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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