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인구수 40만 이상 시에서는 최우수 시흥시, 우수 성남시, 장려 용인시·부천시를, 인구수 10만 이상 시에서는 최우수 이천시, 우수 의왕시, 장려 김포시를, 인구수 10만 미만 시군에서는 최우수 여주시, 우수 양평군을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취업실적, 우수시책 등 5개 부문 43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우수기관 및 유공 공무원, 직업상담사 등 에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시흥일자리센터는 시내 15개 주민센터 중 14개 센터에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우수한 취업실적을 올렸다.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