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은 19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석남(56) 전 메리츠화재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김 사장 내정자는 삼성물산 이사보, 삼성자동차 이사, 삼성생명 신판매채널팀장(상무)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