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아시아소프트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소스’를 총 700만 달러의 계약금에 러닝로열티 30%를 지급받는 조건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미소스는 헬게이트:런던의 개발사인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차기작품으로 한빛소프트가 아시아지역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아시아소프트는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기반을 둔 게임 서비스 업체로 한빛소프트의 그라나도에스파다 등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