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여름방학을 맞아 10일부터 이 달말까지 노트북 「솔로」와 데스크탑 「코러스」 등을 최고 32.8%까지 할인 판매하는 여름맞이 컴퓨터 축제를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대우는 이 기간중 셀러론 300㎒ 솔로 노트북을 32.8% 할인한 219만원에 판매하고 이미 지난 6월 가격을 인하한 바 있는 데스크탑 PC도 최대 9.1%까지 추가로 할인, 129만~159만원에 판매한다.
대우통신은 행사기간중 제품 구입 고객중 고객 카드를 보낸 모든 고객들에게 1년동안 1,000만원의 휴일 교통상해보험을 무상 가입해 주고 10명을 추첨, 2박3일간 제주도 여행권을 제공키로 했다. 또 이 기간중 매주 토·일요일에 용산 전자상가에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대우컴퓨터 왕창 대박세일」도 실시한다. /문병도 기자 DO@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