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놈펜시내 총격전/캄보디아 내란직전

【프놈펜=외신종합】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시내와 외곽에서 두 총리를 추종하는 군병력간에 5일 상오 4차례 무력충돌이 발생, 최소한 30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하는 등 캄보디아 사태는 내전일보 직전으로 치닫고 있다. 또 6일에는 노로돔 라나리드 캄보디아 제1총리 관저 부근에 탱크가 포진한 가운데 인근 간선도로에서 대규모 교전이 발생했다.캄보디아주재 한국대사관은 6일 캄보디아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전직원이 츌근, 24시간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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