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해 노벨문학상에 파 시인 심보르스카

【스톡홀름 AFP 로이터=연합】 폴란드의 여류 시인 비슬라바 심보르스카여사(73)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3일 발표했다.스웨덴 한림원은 심보르스카여사의 시가 『역사적, 생물학적 연관성을 풍자적이고도 정확하게 인간 실재의 단편속에 나타나게 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관련기사 27면> 폴란드 크라쿠프에 살고있는 심보르스카여사는 시인일 뿐 아니라 비평가로 활동해왔으며 프랑스 시를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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